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구 관리사무소장 입니다.
행복의 꿈을 안고 새터전인 행복주택에 입주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행복주택이 2018. 11. 16일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7년차를 맞이하여 1,100여 세대가 입수하여 행복의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요?
한편, 관리사무소장을 포함한 모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입주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주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입주민 여러분!
우리 아파트는 약 1500여 세대가 살아가는 공동주택이자 행복 주택입니다. 이 행복주택에 입주전에는 아파트, 단독주택 및 기숙사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신 주민들께서는 공동주택 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입주민들도 많이 계시다 보니 주거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이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생활불편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흡연, 층간소음, 고성방가 및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반려동물에 대한 것 들로서 이는 서로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조금만 갖고 계신다면 주거생활 불편사항은 최소화 되리라 사료되지만 각 개개인이 이기심과 개인 편의주의로 인하여 생활불편에 대한 많은 민원으로 행복의 삶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입주민 여러분!
행복은 타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이다. 서로 이해와 양보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만 갖고 계신다면 우리 아파트는 행복주택으로서 명성을 유지하면서 즐겁고 신나는 행복주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사료되는 바 입주민의 많은 이해와 양보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입주민 곁으로 가깝게 다가서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입주민 여러분!
어느 덧 이 행복주택에 입주한지 7년이란 세월이 다가와 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삶의 터전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면서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2.
아산배방LH4단지주거행복지원 센터장 이 재 구 배상